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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까진 TVer로 매주 일본 드라마를 거의 본방송 보다시피 했는데요,
영상 보는 게 지치기도 했고, 이사 준비를 하면서 몇 편 놓치고 나니 더 보기가 힘들더라고요.
그러던 중 KT 장기 쿠폰에 밀리의 서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밀리에서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.
그런데 이게 정지 중인 상태에서는 쿠폰 사용이 안 되더라고요 🥲
아쉽지만 예전처럼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조금씩 빌려 읽기 시작했습니다.
그리고 읽은 책은 북적북적에 한 권, 한 권 기록하고 있어요!
도톨이에서 병뚜껑 찍고, 왕귤이 되었습니다 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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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도서관에 책이 제한적이기도 하고, 읽고 싶은 책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아쉽기는 하지만,
정말 오랜만에 읽는 거라 그간 들어 봤던 책부터 읽어보려고 합니다.
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<달러구트 꿈 백화점>도 읽었고, 베르나르 베르베르나 히가시노 게이고 시리즈도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.
어제부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<죽음>을 읽기 시작했는데, 7월의 마지막 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.
★ ★ ★ ☆ ☆
소재가 굉장히 신선한 책.
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, 한국에서도 이런 소설이 나오는구나 싶어 기뻤다.
★ ★ ★ ★ ☆
베스트셀러에,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책이라 기대했던 책.
동화 같은 부분도 있어서 흥미롭긴 했는데, 조금 산만한 느낌도 있고, 뭔가 마감이 제대로 안 된 느낌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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