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OSAKA LIFE] D+103~107 현관문이 왜 열려있어? 😱 다사다난한 열쇠 교환 요청, 맥도날드 새 버거 🍔, 타리즈 핫도그 🌭, 드디어 아는 포켓몬 등장!
※ 시간이 꽤 지나서 기억과 조금 다를지도...? 7월 11일 (월) 드디어 아는 포켓몬 등장인가! 싶었는데, 어디서 본 듯하지만, 낯설다... 간단하게 소바 삶아서 먹고 학교에 갔다. 무슨 랜덤 박스도 아니고, 개강한 첫 주는 오늘은 어떤 선생님이 들어올까, 기대보단 걱정이 앞선다. 특히 이번 클래스에는 지뢰 아닌 지뢰가 있음을 알고 있어서 더 긴장되는 걸 수도... 🤦🏻♀️ 오늘 선생님은 지난번 클래스 때도 만났던 선생님이라 안심했다! 수업 스타일을 이미 알고 있기도 하지만, 그 스타일이 나랑 잘 맞아서 더 좋기도 하다. 그리고 수업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, 문이 열려 있다. 열쇠를 돌렸는데, 철컥 소리가 안 나서 설마 하고 반대로 돌렸는데, 철컥 소리가 나면서 문이 잠겼다. 놀라서 바로 문 열고 ..
2022. 7. 15.